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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chime - triple

0점 임미애 2010-12-20 14:11:56 추천: 추천 조회수: 503

챠임 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챠임 소리에 민감하기도 한데...

 

명상용품은 누구보다 사용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하다 전화드렸었습니다.

 

차근차근 상담에 응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자꾸 들어보라고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들려드려

조금은 짜증나실 법도 했는데..

끝까지 들어주시고 응해주셔서 감사했단 말씀 꼭 전달하고 싶었구요..

 

택배회사와 통화되서 물건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낼이나, 늦음 모레 가지러 온다고 합니다.

 

소중히 쓰이는 물건이라 보내주셨던 대로 곱게 다시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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