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요.
이런 향이 존재한다는 게.
지난 번에 마살라 샌달우드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아서 한 통을 써봤는데요.
한 통 다 쓰자마자 바로 주문했습니다.
다른 향들도 같이 써보지만, 향도 진하고 독특하게 상쾌하기도 하고
참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근 전에 한 번 피우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돌아와서 온 집안의 창문을 열고 향을 피우거든요.
요새는 이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고 있어요.
숨을 깊게 들이쉬고 들이마시고,
명상이 따로 있나요?
나그참파와 함께라면 마음이 좀더 행복해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