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향을 접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가장 알맞는 향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의 사티야 사이바바님의 아쉬람에서, 생산되는 백단향 ..
전혀, 강렬하다거나, 독하지 않은, 백단향만의 은은한 향이 꼭 우리네 정서와 어우러지는듯합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있는, 백단향 아로마 비누도, 세안을 하고나면 백단향의 향이 묻어나는군요.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보는듯해서 좋습니다.
부끄러운고백이지만, 그동안, 향을 너무 미련(?)스럽게도 과용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적게 피우고 향을 음미하는 올바른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
인도향중에, 부드러운 향을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