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tic OM
OM 만트라와 함께 하는 독특한 최면음악의 경험
Eternal OM 음악을 기반으로 해서 정신과학적 기술이 결합된 전문 최면 음악이다. 우리가 완전히 깨어 있는 동안 두뇌에서는 베타(Beta)파 영역의 뇌파가 발생한다. 그 반대로 심신이 충분히 휴식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알파(Alpha)파 영역의 뇌파를, 더 깊이 수면에 가까운 상태에서는 세타(Theta)파가 발생한다.
Hypnotic OM을 듣는 동안에는 눈을 뜨고 있는 의식 각성의 상태에서도 청취자의 두뇌는 최소한 알파파 상태에 놓일 수 있다.
중심을 이루는 음악의 배경에는 청각으로 식별할 수 없지만 같은 키의 세타파 음이 동시에 들려온다.
이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청취자는 중간영역 베타파의 동일 간격으로 반복되는 틱틱 소리를 듣게 되며 10여 분 지나면 뇌는 알파->세타파 뇌파 영역으로 빠져 드는 과정에 들어간다.
음악 감상이 시작되면 청취자의 의식은 자동적으로 이 음악 소리와 일치되게 연결되고 세타파 영역의 흐름를 따라간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이 영감받은 모든 이론들을 얻어냈던 몽상의 차원이 바로 세타파 영역의 두뇌 상태였다.
이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마음 다스리기, 깊은 수면, 기억 등 특별히 원하는 것에 대한 자기 암시를 하는 것도 최면 음악을 이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 최면 음악은 Valley of the Sun의 최면 세미나와 명상, 텔레파시, 전생회귀 등의 정신 탐구 강의에 이용되고 있다.
이 음악은 의식을 꿈꾸는 상태 즉 반수면 상태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나 운전 중이나 주의를 요하는 일을 할 때는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감상을 절대 금한다.
부록 : 시각에 의한 최면 유도(일명 뺑뺑이)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