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틸만(Rainer Tillmann)에 대하여
오랫동안 록 뮤지션으로 음악 활동을 했던 라이너 틸만은 자신의 음악적 영감과 창조성을 표현할 다른 방법을 찾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악기와 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1960년대 중반 그는 네팔에서 울림 주발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이 악기를 이용한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인도 철학, 점성학, 티베트 불교를 크리스탈 주발, 티베트 울림 주발, 공을 이용한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에 접목해서 고유의 치유적 음악의 이론과 실제를 정립했으며 소리와 치유에 관한 책도 집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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