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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ra of the Green Tara
Imee Ooi
타라의 영적인 속성을 노래하는 수행적 만트라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탄생한 자비의 여신인 타라(Tara), 그중에서도 녹색 타라가 지닌 영적인 속성과 공덕을 노래하는 만트라를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노래하는 작품으로 자비송으로 널리 알려진 이미 우이가 불렀다.
타라 만트라는 티베트 불교에서 OM MANI PADME HUM과 함께 널리 외워지는 만트라이다.
이미 우이의 불교 명상 음악은 좌선, 위빠사나 등의 수행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인 감상을 통해서 듣는이의 마음 속에 무심결에 자비와 사랑의 마음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래를 반복해서 불러 녹음한 것이 특징이다.
* 만트라 해석
OM TARE TUTARE TURE SOHA
OM - 타라의 성스러운 존재와 마음 자체.
TARE - 불안과 고통으로 부터의 자유로움.
TUTARE - 분노심과 외적인 장애, 내적인 장애, 미혹으로 부터의 자유로움
TURE - 분별심으로 부터의 자유로움.
SOHA - 앞의 만트라들의 의미를 마음 속에 새긴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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