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Transformations Tom Kenyon
새로운 차원의 구음 만트라 경험
오버톤(overtone) 챈팅과는 다소 다른 발성 기법으로 4옥타브 음역을 뛰어 넘는 구음 음악을 들려주는 톰 캐년의 실험적 시도.
집중해서 들으면 마치 현재의 공간에서 궁과 같은 낯선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 한 느낌을 받기도 하며, 소리를 따라가다보면 의식이 명료해짐을 느낄 수 있다.
발성의 경우 보통 특정한 내용이나 언어를 포함하지 않고 음성만을 발성하며, 고음을 내는 경우에 이 발성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음에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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