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샤~!
외관이 같다고 해서 모두 동일한 음색의 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며, 제작 과정에서 합금 비율과 주물의 기술에 따라서 띵샤의 품질은 上, 中, 下로 나뉩니다.

탄트라는 上品에 속하는 제품군에서 다시 청음 테스트를 통해 선별한 제품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참고 : 형태만 비슷한 중국산 무늬만 띵샤와 정식 띵샤 비교 분석 !! 클릭~



음각 문양 띵샤 / 중형 / 한정수량 2점
크기 : 7cm

음각 문양 띵샤의 특징 :
띵샤의 상업적 수요가 높아지기 전, 1980년대 초에 지금보다는 순수한 시절의 제작자가 좋은 울림이 나는 정직한 합금 비율로 제작한 30년의 세월을 지내온 작품.

띵샤가 세상에 대량 양산되어 나오기 시작한 90년대 중반 이전에는 민무늬와 음각문양만 생산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음악문양은 사라지고 양각문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참으로 운 좋게 눈에 띄어 발굴해온 옛날 복고 띵샤.


소리가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뻡이 없네!

섬세한 울림 측정 후 구입이 필요한 상품으로서 가급적 오프매장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매장에 오셔서 차분히 울려보시고 옛날 띵샤의 맛을 보세요.














울리는 주발(Singing Bowl)과 더불어 널리 쓰이고 있는 소리를 이용하는 티베트의 명상 도구이다.

맑고 긴 울림의 독특 소리 때문에 서양에서는 수행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악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띵샤(Tingsha)는 집중 또는 이완된 심신의 상태를 필요로 하는 명상이나 요가 수행의 시작할 때 / 중간 / 마무리할 때, 울리는 소리와 섬세한 파장으로 의식을 각성시키고 수행 과정을 환기시킬 때 사용한다.

양 손으로 끈을 잡고 부딪쳐 소리를 내는데, 부딪치는 강도와 위치에 따라서 소리의 강도와 파장을 조절할 수 있다.

표면에 새겨진 문양으로는 민무늬, 용, 옴마니파드마훔, 8길상 등이 있다.

 

* 연주 방법

- 보통 파장의 소리를 낼 때.
띵샤와 끈의 연결부 끝을 짧게 잡고 띵샤를 수평으로 해서 서로 부딪친다.


- 높고 큰 파장의 소리를 낼 때.
사진과 같이 띵샤를 세워서 90도 각도로 엇갈리게 해서 잡고 위쪽을 세게 내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