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샤~!
외관이 같다고 해서 모두 동일한 음색의 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며, 제작 과정에서 합금 비율과 주물의 기술에 따라서 띵샤의 품질은 上, 中, 下로 나뉩니다.

탄트라는 上品에 속하는 제품군에서 다시 청음 테스트를 통해 선별한 제품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좌우 음색이 차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띵샤의 특성을 고려해서, 모든 띵샤 좌우를 끈에서 분리에 소리 짝맞춤 과정을 거쳐 새로운 한 쌍을 다시 만듭니다.

소리 짝맞춤을 해서 판매하는 경우는 없지만, 탄트라는 누가 시키지 않은 번거로운 그 과정 거쳐서만 띵샤를 판매합니다.

 

띵샤는 급하게 사용할 상황이라고 해도 클릭 몇 번으로 선택해서 공산품처럼 가장 싸게 파는 아무 곳에서나 구입할 성격의 소리도구가 아니며, 악기의 특성을 잘 숙지하고 있으면서 선별의 안목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 참고 : 형태만 비슷한 중국산 무늬만 띵샤와 정식 띵샤 비교 분석 !! 클릭~



크기 : 약 8cm

띵샤(Tingsha) 프리미엄 OM Mani Pade Hum의 특징 :
일반 민무늬 띵샤들이 지니고 있는 평균적 음질에 비해서 울림이 더 맑으며, 날카로운 요소가 많이 감소되도록 합금 비율이 향상된 제품.

최적의 연주 방법 : 일반 띵샤들을 서로 부딪혀 울리는 보통의 힘보다는 아주 적은 힘으로 미세한 울림을 내거나 아주 세게 부딪혀서 큰 울림을 낼 때 최적의 소리를 얻을 수 있다.



띵샤는 울리는 주발(Singing Bowl)과 더불어 널리 쓰이고 있는 소리를 이용하는 티베트의 명상 도구이다.

맑고 긴 울림의 독특 소리 때문에 서양에서는 수행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악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띵샤(Tingsha)는 집중 또는 이완된 심신의 상태를 필요로 하는 명상이나 요가 수행의 시작할 때 / 중간 / 마무리할 때, 울리는 소리와 섬세한 파장으로 의식을 각성시키고 수행 과정을 환기시킬 때 사용한다.

양 손으로 끈을 잡고 부딪쳐 소리를 내는데, 부딪치는 강도/위치에 따라 소리의 강도와 파장을 조절할 수 있다.

표면에 새겨진 문양으로는 민무늬, 용, 옴마니파드마훔, 8길상 등이 있다.





 

* 연주 방법

- 보통 파장의 소리를 낼 때.
띵샤와 끈의 연결부 끝을 짧게 잡고 띵샤를 수평으로 해서 서로 부딪친다.


- 높고 큰 파장의 소리를 낼 때.
사진과 같이 띵샤를 세워서 90도 각도로 엇갈리게 해서 잡고 위쪽을 세게 내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