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앙증 맞은 꼬마 가네쉬 - 막내 향꽂이 겸용!

2013년, 어렵게 발굴(?)해서 4년만에 모셔온 새로운 옷을 입은 꼬마 브론즈 가네쉬... 삼형제 중 막내.

기존의 이목구비와 손발이 뚜렷한 보통의 신상 가네쉬와는 달리, 조소 미술의 차원에서 미니멀리즘 기법으로 간단 명료하게 표현된 작고 예쁜 브론즈 조소 작품.

인도에서 코끼리는 번성과 풍요 그리고 부를 상징하는 동물이며 신으로서, 모든 상점과 상업 공간들에는 반드시 가네쉬상을 모셔 둔다. 가네쉬는 쉬바의 아드님이기도 하다.

인도향, 한국선향 향꽂이 겸용.


※ 탄트라의 금전적(?) 발전과 영성의 성장을 소망하며 삼형제 한 점씩만 이곳에 모셔 두고 나머지는 고객님들께 전해드립니다.


* 규격
크기 : 약 2.3 X 2.3 cm